의원연구모임 참여 및 지원
박동명 원장은 30일 충남도의회 충남 농촌유학 활성화 연구모임(대표 신순옥 의원) 발족에 참여했다.
이날 박동명원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요즘 우리사회가 인감감소가 되어 가고 있고, 충남은 공주시, 금산군, 논산시, 보령시,부여군,서천군,예산군,청양군,태안군 등 9개 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었다"고 전제 한 후 학령이 인구가 점점 감소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 박동명 원장의 발표를 요약해 본다.
충남에 예비소집 응소자가 없는 학교가 17곳이나 되었다(2024.1).
그래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마을교육공동체를 회복한다는 의미에서 농촌유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산어촌유학이란 도시에 사는 초중고 학생들이 농산어촌에서 한 학기 이상 생활하면서 농산어촌의 지역학교를 다니며, 농산어촌 생활을 실제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는 전남도교육청과 서울시교육청이 2020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부터 서울 학생들의 전남 농산어촌학교 유학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에서도 2024년 1년간 시범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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