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 전문가포럼 구성 운영
□보건복지부 비영리민간단체인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회장 민소현)는 10월 15일(화) 중앙회 회의실에서 장기요양 전문가포럼(대표 김원종)을 조문기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김상일(변호사), 김민화(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변인), 황철(국민대 겸임교수) 등 3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전국적인 조직을 통해 치매돌봄교육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 이날 포럼 2차 회의를 통해, 2019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치매노인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12월 4일(수)에 개최하기로 하고, 제8회 전국요양보호사대회를 겸하기로 하는 등 요양보호사들의 권익증진과 전문성향상을 위한 한마당 큰잔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 민소현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장은 “2019년도 행정안전부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재가요양보호사의 치매노인 돌봄기술 함양을 위한 직무역량교육“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전국 권역별 요양보호사자격증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치매기본 보수교육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앞으로 의료기관에 요양보호사들이 진입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등 요양보호사들의 일자리를 확대하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또한 박동명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사무총장은 “이번 포럼은 60명의 대학교수, 장기요양전문가, 법률 및 정책 전문가 등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 포럼이며, 앞으로 장기요양분야에 있어서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포럼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